“Intuos5, 더 좋은 사진을 만들기 위한 최고의 툴” - 오중석 작가
사진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. 아날로그사진의 디지털화는 사진 작업, 표현 방식, 사람들의 인식 등 많은 것을 바꾸고 있다. 좋은 사진을 찍는 것만큼, 좋은 사진을 만드는 게 중요한 시대가 됐다. 사진작가들에게 있어 디지털 편집은 촬영된 결과물을 가지고 ‘제2의 창작’을 하는 작업이다. 특히 수천 장의 프레임을 선별해 시각 효과를 덧입혀 더 좋은 사진을 만드는 디지털 편집 과정은 작가의 땀과 열정, 결실이다. 업계 최초 1세대 디지털 사진 작가로 이름을 알리며, 패션업계 정상급 사진작가로 자리매김한 오중석 작가. 스타 작가에게도 더 좋은 사진을 만들기 위한 고민은 늘 계속된다. 오 작가는 작품 전반의 퀄리티와 섬세한 사진 작업을 위해 지난 15년간 줄곧 와콤 펜 태블릿을 활용하고 있다. 와콤 Graph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