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러분의 '첫 작품'은 무엇입니까?
혹시 나의 첫 작품을 기억하시나요? 태블릿을 처음 갖게 된 후 만들었던 첫 작품. 모두들 가지고 계시는지요. 와콤 태블릿을 쓰시는 분들을 만나 얘기를 들어보면, 마우스로만 디지털 드로잉을 하시던 분들이 처음 태블릿을 가지던 날 벅찬 감동을 느꼈다는 분들도 계시고, 보급형 태블릿을 쓰다가 전문가급 태블릿을 바꾼 분들의 첫 작품에 대한 사연도 감동적입니다. 더 나아가 힘겹게 돈을 모아 액정 태블릿을 산 후 첫 작품을 만드신 분들의 그림에는 단순히 향상된 그림 퀄리티 이상의 뿌듯함은 경험해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요. 인터넷에서 '첫 작품'을 검색해보면 정말 다양한 분야의 첫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. 태블릿을 이용한 자작 그림들부터 요리, 옷, 가구, 사진 등 정말 많은 첫 작품들이 있는데요. 다른 사람들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