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남역의 핫플레이스인 와콤라운지가 최근 발간된 <2020 서울청년지도>에 소개되었습니다!
서울청년지도는 서울에 위치한 청년 커뮤니티 129곳을 정리한 지도이자 가이드북입니다. 청년들이 생각하는 2020년 교류 트렌드를 반영해서 제작된 것으로, 지도에 소개된 장소들은 서울 및 전국 청년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되었는데요. 청년의 목소리가 그대로 들어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요
<2020 서울청년지도>는 문화·예술적 관심사를 충족시키는 '영감의 탄생', 사회적 약자의 권리 등 공익적 가치를 추구하는 '필요한 시선', 적극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아닌 가벼운 방문이 가능한 '가벼운 추천' 총 세 분야로 나뉘어 있습니다. 그 중에서 와콤라운지는 '영감의 탄생' 분야의 첫 번째 공간으로 소개되었습니다.
1인 창작자를 위한 타블렛 공유 라운지로 와콤라운지가 소개되었는데요.
이국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와콤라운지는 청년 아티스트들이 편하게 창작 작업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. 사실 타블렛은 고가의 제품이라 처음 타블렛에 입문하고 싶은 초보자나 일반인들이 선뜻 구매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요. 와콤라운지에서는 누구나 편하게 고성능의 타블렛을 체험해보고 구매까지 할 수 있습니다.
혼자만의 공간에서 독립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1인 작업실과 친구들과 모여서 함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소규모 그룹을 위한 공유 작업실, 와콤의 다양한 타블렛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와콤 체험존까지 다양하게 이용 가능하니, 말그대로 영감이 탄생하는 곳 답죠?
'와콤 신티크프로24 + 신티크프로 엔진 + 전용 에르고 스탠드'로 구성된 1인 작업실은, 웹툰 작업실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. 독립적인 공간이기 때문에 타인의 방해를 받지 않고 맘껏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어요. 웹툰, 일러스트, 디자인, 영상 편집 등 청년 아티스트의 다양한 작품 활동이 가능합니다. 고가의 장비를 구매하는 데 부담을 느끼는 웹툰작가 지망생에게도 추천합니다.
1인 작업실 외에 단체를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. 와콤의 액정 타블렛 '와콤 원' 6대가 구비된 와콤 원 존은 원데이 클래스, 소모임, 드로잉 강의, 웨비나 등 다양한 취미·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. 여러 창작자들이 소통하며 의견을 나누고, 나만의 아이디어를 마음껏 공유할 수 있습니다. 이 곳에서는 그리지영 작가의 '다꾸 굿즈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'가 열리기도 했답니다.
와콤 체험존에서는 와콤 타블렛부터 악세서리까지 모두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. 제품을 사용해 보고, 여러 제품 중에서 나에게 맞는 와콤 타블렛이 무엇인지 찾아볼 수 있겠지요?
문화놀이터를 표방하며 창작자간의 소통 공간도 제공하는 와콤라운지가 청년 아티스트들에게 멋진 아지트로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. 많은 영감이 탄생할 와콤라운지로 놀러오세요!